백화점과 할인점, 재래시장 등 유통업체가 추석연휴를 맞아 대부분 문을 닫는다. 롯데·현대·신세계 백화점은 24~26일 사흘간 쉬고,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역점만 추석당일인 24일 휴점, 나머지 4개점은 24~25일 문을 닫는다. 할인점 중 E마트는 24일 하루 쉬고, 킴스클럽은 연휴기간중에도 영업을 계속할 예정이다.남대문시장은 전 상가가 24~26일 휴점하고, 27일에는 농수산물 취급상가와 꽃시장 등 일부 상가만 문을 열게 된다. 동대문의 패션전문매장인 두산타워는 23일 오후11시 문을 닫고 26일 오전11시 개점한다. 대신 휴무일인 20일에는 정상영업을 한다. 밀리오레는 23일 오후10시~25일 오전10시30분, 프레야타운은 23일 오전5시~25일 오전10시30분 폐점한다.
김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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