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기간 동안에는 한·일 청소년의 영상교육 등을 주제로 한 각종 세미나와 포럼, 워크샵이 열렸다. 5일 오후 온양그랜드호텔에서 한·일 영상학회 주관으로 열린 「청소년영화의 현황과 전망」에 대한 세미나에서는 일선에서 학생들의 영상교육을 맡고있는 교사, 교수들이 열띤 토론을 벌였다. 결론은 『최근 열기나 이번 참가작들의 수준을 볼 때 양국 청소년의 영상 미래는 밝다』는 데 모아졌다. 신강호 대신대 영화학과 교수, 남희섭 독립영화협의회 대표, 이와모토 켄지 와세다대 교수, 오오카와 히데아키 교리츠 여고 교사 등이 참석했다.「키네코」의 실체와 방식, 효과에 관한 워크샵도 이날 오후 2시에 있었다. 키네코란 8㎜ 필름이나 비디오를 16㎜ 필름으로 옮기는 것. 제작비를 줄이고 간편하게 꼭 영사기가 아니어도 필름으로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청소년들의 관심을 끌었다.
/아산=이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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