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신용카드] 6일부터 카드 하나로 全가맹점 이용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신용카드] 6일부터 카드 하나로 全가맹점 이용

입력
1999.09.06 00:00
0 0

6일부터 신용카드 한장만 있으면 모든 신용카드 가맹점을 이용할 수 있다.신용카드업계는 5일 「신용카드 가맹점 공동 이용제」를 6일부터 실시하며, 여기에는 BC, 국민, 외환, 삼성, LG, 동양, 다이너스 등 7개 전업 카드회사와 신한은행 등 10개 은행계 카드 등 국내 모든 신용카드 발급회사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BC카드 회원은 삼성카드 한장만 있으면 다른 카드회사 가맹업소에서도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 또 가맹점 대행 수수료는 카드회사가 부담하기 때문에 다른 카드회사 가맹점에서 카드를 쓰더라도 카드 사용자가 따로 비용을 부담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백화점 카드는 해당되지 않는다.

이에따라 신용카드 사용자들은 2~3장씩의 신용카드를 소지해야 하는 불편이 나 도난 및 분실 위험이 줄어들게 됐다. 신용카드업계에 따르면 8월말 현재 이들 카드회사의 가맹점은 모두 100만개에 달한다.

/권대익기자 dkwon@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