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미가 99JP컵여자오픈골프대회에서 단독 선두로 나섰다.정일미는 4일 경기 용인의 88골프장(파 72)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를 각각 기록하며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5언더파 139타로 단독선두가 됐다.
1라운드 공동선두였던 아마추어 김주연은 이날 3오버파 75타로 부진, 합계 1언더파 143타로 공동 7위로 떨어졌다.
정일미에 1타 뒤진 김수영이 2위를 달리고 있고 한수영과 아마추어 곽영미는 합계 141타로 공동 3위에 랭크됐다. 남재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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