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백종인 특파원】 주니치 드래곤즈가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패해 승차가 4게임 차로 줄어들었다.주니치는 30일 도쿄돔서 열린 2위 요미우리와의 3연전 첫 경기서 초반 3실점을 따라잡지 못하고 4_6으로 무릎을 꿇었다. 요미우리는 최근 6연승의 상승세. 요미우리 신인 투수 우에하라가 4실점으로 완투, 12연승을 달렸다.
한편 이날 이종범은 선발 명단에서 제외돼 출전하지 못했고 이상훈과 선동렬도 등판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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