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정통부] 중소 벤처기업에 전문투자조합 결성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정통부] 중소 벤처기업에 전문투자조합 결성

입력
1999.08.25 00:00
0 0

정보통신부는 24일 정보통신 분야 중소·벤처기업을 집중육성하기 위해 우수 민간 벤처캐피털과 공동으로 투자조합을 결성키로 하고, LG창업투자 한국기술투자등 10여곳을 선정했다.이들 벤처캐피털은 정통부의 출자금 50억원과 일반투자자, 정보통신기업, 금융기관, 해외벤처자본등으로부터 유치한 자금으로 각 100억원이상 규모의 「정보통신전문투자조합」을 결성, 올해부터 2002년까지 매년 1,000억원씩 모두 4,000억원을 중소·벤처기업에 투자하게 된다.

투자조합은 정보통신기기, 소프트웨어, 네트워킹, 인터넷등 정보통신 전략분야로 투자대상을 특화하고, 주식 또는 전환사채를 인수하거나 소프트웨어개발의 경우 프로젝트 투자를 통해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벤처캐피털사는 스틱아이티벤처투자 LG창업투자 우리기술투자 한국개발투자금융 한국기술투자 한국드림캐피탈 한국아이티벤처투자등 7개사이며 무한기술투자 산은캐피탈 CKD개발금융 한국기술진흥금융 한미창업투자 등 5개사는 예비업체로 선정됐다.

이희정기자

jaylee@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