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모 방송사에서 MC팀 가수팀이 나와 서로 사격 대결하는 오락프로그램을 시청했다. 경기중 소총을 가지고 서로에 겨누는데 안전교육도 제대로 하지 않아 한 여자 연예인이 장전하면서 오발사고가 생겼다.물론 사격을 쇼 프로에 이용하는 것에는 반대하지 않는다. 하지만 최소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방송에 임했어야 했다. 또 편집과정에서 이런 부분은 마땅히 삭제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린이들에게 나쁜 영향이 없도록 오락성 프로그램은 내용을 신중하게 검토하기 바란다. /이성애·경북 상주시 이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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