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서 살고 있는 한국인 2세이다. 우리 외교관들의 부인 가운데 일부가 일제승용차를 타고 다니는 것을 목격하고 실망을 금치 못하고 있다. 물론 미국인들도 성능이 좋고 중고차 값을 더 받을 수 있다는 등의 이유로 일제차를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그러나 나라의 녹을 받아 생활하는 사람들마저 이런 단순한 생각으로 일제차를 타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많은 동포들이 손가락질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다. /박태경·미국 로스앤젤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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