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범(愼久範) 축협회장이 12일 밤 농축협 통합법안의 국회 상임위 통과에 항의, 국회내에서 할복한 데 대해 인터넷 한국일보가 여론조사를 한 결과 「이해할 수 있다」는 응답이 49.41%로 「어떤 이유든 곤란하다」는 응답 48.74%를 근소하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1.84%는 「모르겠다」고 답했다.성별로 살펴보면 남자들은 이해할 수 있다(49.9%)가 어떤 이유든 곤란하다(48.3%)를 약간 앞선 반면 여자들은 어떤 이유든 곤란하다(54.9%)가 이해할 수 있다(43.1%)를 10%포인트 이상 크게 앞섰다. 인터넷 여론조사는 남성 참여가 압도적인 특성상 여성의견이 절반 정도만 전체에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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