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4시42분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증권감독원 앞에서 마포대교에서 서울교 쪽으로 달리던 서울3보 2500호 캐피탈 승용차가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서울87자 3335호 봉고트럭(운전자 황영노.46.서울 영등포구문래동)과 오토바이(운전자 최병철.43.서울 구로구 개봉동)를 잇따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캐피탈 승용차에 타고있던 한광성(24.경기 광명시 하안동)씨와 김동진(17.경기 광명시 소하동)군 등 5명이 숨지고, 트럭운전자 황씨와 처 한경희(43)씨.
아들 선호(17)군, 오토바이 운전자 최씨 등 4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룰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차량이 과속으로 달리다 운전자 운전미숙으로 중앙선을 넘은 것으로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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