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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기] 나만의 그릇을 만들어 볼수 있는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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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기] 나만의 그릇을 만들어 볼수 있는 기회 제공

입력
1999.08.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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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을 직접 찾아서 「사랑과 영혼」의 주인공이 돼 보세요』한국도자기㈜ 세인트제임스(대표 이의숙·李義淑)가 운영하는 「아트센터」가 고객들에게 직접 자신만의 그릇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인기를 끌고 있다.

아트센터 연희동 직영매장을 찾는 고객들은 한국도자기의 전 제품과 신제품들을 감상하며 본차이나 그릇을 직접 만들어 가져갈 수 있다. 부담없이 매장에 들러 취미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문화공간을 개선한 것.

아트센터의 디자이너가 상주하며 간단한 핸드 페인팅 기법과 전사지 작업 기법을 무료로 친절하게 가르쳐 준다. 또 기존에 사용하던 흰 본차이나 제품을 가지고 오면 새그릇처럼 「깜짝변신」을 할 수도 있다.

재료비나 소성비를 제외한 강습료나 회비는 없으며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8시까지 운영된다. 문의 (02)338_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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