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소렌스탐, 10월말 한국오픈 출전박세리와 아니카 소렌스탐, 낸시 로페스 등 세계여자골프의 정상급 선수들이 10월 말 한국에서 대결을 벌인다.
대한골프협회는 지난해 스폰서를 구하지 못해 무산됐던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를 10월29∼31일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LPGA 올시즌 2관왕인 박세리와 지난해 랭킹 1위인 소렌스탐, 백전노장 로페스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을 초청, 출전의사를 확인받았다고 발표했다.
대회 총상금은 2억원이며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플레이로 펼쳐진다. 장소는 아직 미정이다.
남재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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