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수출시장 개척활동을 할 전문인력 200명이 다음 달 부터 세계 52개국으로 진출한다.중소기업청 미개척 틈새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전세계 52개국 61개의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무역관에 파견할 「중소기업 해외시장개척요원」 선발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이들 앞으로 1개월 동안 중소기업연수원에서 국내교육을 받고 9월 초 각 무역관에 2∼5명씩 나가 4개월동안 현지 시장조사, 현지 박람회 참가, 현지 업체 방문등 다양한 수출시장 개척활동을 한다.
해외시장개척요원 선발에는 모두 676명이 응시했으며 20∼30대 신청자가 80%를 차지했고 97%가 대졸이상의 고학력자로 나타났다고 중기청은 말햇다.
김호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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