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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지혜] 입에서 마늘 냄새가 날 때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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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지혜] 입에서 마늘 냄새가 날 때등

입력
1999.08.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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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 갈증이 나면 여름에 땀을 많이 흘리면 자연히 물을 찾게 된다. 그렇다고 음료수나 물을 무작정 많이 마시게 되면 위의 부담도 커지고 식욕도 떨어지게 마련. 갈증을 참을 수 없을 때는 찬 물보다는 더운 물을 마시고, 냉수에는 레몬이나 식초를 몇방울 떨어뜨려 마셔보자. 그러면 해갈도 되고 건강에도 좋다.■입에서 마늘 냄새가 날 때 마늘 냄새의 원인은 아리나제라고 하는 효소 때문. 마늘을 먹은 뒤에 냄새가 나면 녹차 잎을 씹고 나서 양치질을 하면 효과적이다. 녹차 안에는 후라보노라이드라는 물질이 있는데 이것이 마늘 냄새를 흡수해준다고 한다.

■꿀병 마개가 잘 안 열릴 때 꿀병 마개를 한동안 닫아 두었다가 나중에 열려면 마개 부분이 꿀과 함께 눌러 붙어서 좀처럼 열리지 않는다. 뜨거운 물에 마개 부분을 잠시만 담갔다가 열어보자. 굳었던 꿀이 녹으면서 쉽게 열리게 된다.

■손가락에 배인 담배 니코틴 없애기 담배를 많이 피우면 손가락에 니코틴이 배여 누렇게 되는데 이게 좀처럼 지워지지 않는다. 레몬즙에 옥시풀을 약간 섞어서 계속 문질러보자. 니코틴이 벗겨지면서 색깔이 한결 엷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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