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는 29일 고위당직자회의를 열어 고양시장 보궐선거 후보로 이성호 (李星鎬.64) 전 동두천부시장을 임명했다.이 전 부시장은 경기도 고양 출신으로, 고양부군수 등 30여년간 행정관료를 지냈으며 6.27과 6.4 지방선거 당시 고양시장 선거에 출마, 낙선했다.
이에 따라 고양시장 보궐선거는 국민회의 이성호후보와 한나라당 황교선후보의양파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황석하(黃碩夏) 경기도 제2건국위 경기도상임기획위원의무소속 출마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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