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북로 서강대교와 양화대교 사이 절두산앞 지하차도와 당인교 구간이 30일 개통된다.서울시는 96년7월 시작한 당인교 개수공사와 절두산앞 지하차도 건설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섬에 따라 30일 오전 11시부터 차량통행을 허용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폭 18㎙, 연장 565㎙, 편도 4차선의 절두산앞 지하차도는 그러나 당분간은 3개차로만 통행이 가능하고 양화대교 북단 구간의 차선정비가 완료되는 10월1일 전차선 통행이 허용된다.
당인교와 절두산앞 지하차도 개통으로 강변북로 하행선(서강대교→양화대교)의 교통소통이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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