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성이 돋보이고 의리를 중시 여기는 당료출신의 3선 정치인. 정권교체후 1년4개월간 집권당의 사무총장직을 무리없이 해낸 점을 인정받아 당직에 재기용 됐다.잇단 재·보선과 타당 인사 영입과정에서 실무능력을 검증 받았다. 원칙주의자로 성격이 곧으면서도 대인관계가 원만 하다는 평을 받는다. 뚝심이 있고 필요하면 손해를 감내하면서 직언도 한다. 이번에 그가 총장직에서 물러난뒤 바로 청와대 주례보고 멤버인 특보단장에 임명된 것은 김대중대통령이 그의 이런 면을 높이 샀기 때문이다. 국회 내무위에서 주로 활동하면서 정치관계법개정 및 제도개선에 참여해 정치개혁 문제에도 일가견이 있다.
◆ 이옥자(李玉子·47)씨와 1녀. 전북 고창·56세 고창고, 성균관대 정외과 민추협 농어민국장 연청 중앙회장 민주당 전북도 지부장 국민회의 지방자치위원장 여야 정치협상대표 국민회의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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