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독자의 소리] 욕설·몸싸움 의원들 추태 못고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독자의 소리] 욕설·몸싸움 의원들 추태 못고쳐

입력
1999.07.13 00:00
0 0

정권이 바뀌었지만 국회에서는 변화를 찾아볼 수 없다. 국민의 대변자를 자차하는 의원들이 오로지 자신의 의사를 표출하기 위해 볼썽사나운 육탄전을 벌이는 일도 여전하다.자신의 의견과 소속당의 정책에 반대하거나 비판하는 소리에도 귀를 기울여야 하는데 무조건 거친 소리와 욕설을 내뱉는 것이다.

국회의원들은 의사당에 진입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피와 땀을 흘렸을까. 그 피와 땀을 거울삼아 국민에게 추한 모습을 보여주지 말기 바란다. 이인구·대구 수성구 지산동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