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하락 하룻만에 다시 급등세로 돌아서 1,020대를 돌파했다.9일 주식시장에서 주가지수는 전날보다 28.82포인트 오른 1,027.93으로 마감했다. 이는 7일 1,000포인트를 돌파하며 기록했던 연중 최고치를 넘어선 것이며 94년 12월24일(1,035.82)이후 가장 높은 수치이다.
거래량, 거래대금도 각각 4억4,196만주, 6조3,533억원으로 7일 수립했던 최고기록을 이틀만에 경신했다.
코스닥지수도 전날보다 3.85가 오른 213.41로 마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김준형기자navido@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