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는 7일 오후2시 한양대와 벤처창업을 공동 지원하는 「성동·한양 벤처파크」를 개소했다. 벤처파크 개소식에는 고건(高建)시장 김종양(金鍾亮)한양대총장 고재득(高在得)구청장 등 관계자와 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성동구 성수1가동 구 도시개발공사 건물을 전면 개·보수해 마련한 벤처파크는 총 1,238평 규모의 3층 건물로 소프트웨어 정보통신 분야 등 총 30개 업체가 입주했다.
벤처파크 임대료는 평당 1만3,000~1만4,000원이고 LAN망과 인터넷시설, 한양대가 마련한 창업지원사무실을 무상 이용할 수 있다. 문의 (02)2290-7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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