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낮 12시50분께 경기 의왕시 청계동 원터마을입구 삼거리에서 인기가수 김수희(46·사진)씨 등이 타고 있던 스타크래프트 승합차(운전자 홍석표·27)가 5톤트럭(운전자 김옥윤·34)에 의해 받쳤다.이 사고로 홍씨가 그자리에서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김씨와 코디네이터 박건희(여), 매니저 안민수씨 등 3명이 중경상을 입고 한림대부속병원에서 치료중이다.
김씨는 허리를 다치고 온몸에 타박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한창만기자 cmhan@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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