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은(20)이 단독선두에 나서 퓨쳐스투어 2승 전망을 밝게 했다.박지은은 2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볼리비아의 캐롤라이나내셔널GC(파72)에서 벌어진 캐롤라이나내셔널클래식골프대회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합계 12언더파 136타를 기록, 2위권을 7타차로 따돌리며 전날 공동3위에서 1위로 뛰어올랐다.
박지은은 전반에만 보기없이 5개의 버디를 잡았고 후반 11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했다. 강수연은 1오버파 73타를 쳐 합계 144타로 공동6위가 됐다.
/볼리비아(미 노스캐롤라이나)=외신종합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