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한국일보를 읽고] 치안상황 뒤흔들소지 우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한국일보를 읽고] 치안상황 뒤흔들소지 우려

입력
1999.06.28 00:00
0 0

19일자 19면 「사제화포 등장 충격」을 읽고 경악하지 않을 수 없었다.압수된 무기 또한 화염방사기 사제화포 권총 소총 등 도시게릴라 수준을 넘어서고 있어 모방범죄까지 잇따를 경우 우리나라 치안상황의 근본이 뒤흔들릴 수도 있다. 만일 조직폭력배들까지 이런 총기무장을 하게 되면 경찰은 이들보다 더 강력한 무기로 무장을 하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그런 과정에서 어떤 선의의 희생자가 나타날 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게 된다. 이런 추세때문인지 최근 일부 사격장에서 이용자들이 원한다고 총의 화력을 높이고 심지어는 기관총까지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언론과 사법당국의 철저한 감시를 촉구한다. /문태호·서울 도봉구 도봉동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