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지역 정보통신기반구축과 차세대 인터넷 등 국제공동연구를 해 한국과 일본간에 운영중인 초고속시험망의 속도가 대폭 높아진다.정보통신부는 한국과 일본간 초고속시험망의 속도를 현재 2Mbps에서 4배 가량 향상된 8Mbps로 늘려 다음달부터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따라 양국간에 음성과 텍스트는 물론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시험이 가능해져 국제공동연구가 활성화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현재 한일간에는 이 초고속시험망을 통해 원격강의를 실현하기 위한 가상대학프로젝트 등 6개 과제가 시험중이다.
/이영태기자 ytle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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