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 소성면 화룡리 455번지 밭에는 몇 년 전 양계장을 하느라 전기를 끌어다놓은 전신주가 있다. 3년전 양계장을 폐업했으나 전신주는 그대로 남아있어 인근 농경지의 피해가 많다. 한전과 한국통신공사에 철거를 요청했으나 현지답사만 하고 3개월이 지나도록 방치해놓고 있어 답답하다.이 곳 외에 정읍지역에만도 방치된 전신주가 여러 개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철거해서 재활용할 수 있는 전신주를 왜 그대로 방치하는지 모르겠다. /김녕·전북 정읍시 시기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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