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 국민은 처음에는 북측의 북방한계선 침범을 심각하게 여기지 않았다.설마 북한이 도발을 하랴 하는 생각때문이었다. 하지만 북한은 햇볕정책을 악용해 우리 영해에 맘대로 침투했다. 다시는 북한의 김정일집단이 이런 짓을 못하도록 강력히 대응해야 한다.그렇지 않을 경우 현 정부는 국민의 오해를 살 수가 있다. 바로 신북풍 공작의혹이다. 현 정부가 시급한 문제해결의 일환으로 북한을 이용한다는 항간의 소문을 듣지 않으려면 좀 더 확실하고 강경한 대처를 해야 한다. /바른사랑·인터넷 한국일보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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