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료 인하경쟁 본격화-대우증권은 14일부터 사이버 증권거래 수수료를 거래규모에 관계 없이 업계 최저수준인 거래대금의 0.1%로 인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3일 0.5%에서 0.25%로 50% 인하한 데 이어 한달만에 추가로 30%를 더 내린 것으로 대형사들간 수수료 인하경쟁의 신호탄으로 해석되고 있다.
대우증권은 또 코스닥 거래수수료를 0.4%에서 0.1%로, 선물거래수수료는 0.05%에서 0.01%로 인하하고 옵션거래수수료는 이달 23일부터 1.5%에서 0.5%로 내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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