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영재단에서 운영하는 어린이회관 유치원과 유아교실은 고정된 담임제와 과학·체능·미술·음악교실등이 있어 다양한 특기를 살려줄 수 있어 부모들이 좋아했다. 그러나 최근 5개월간 교사들의 봉급도 지급하지 않고 교사들의 근무시간을 등·하원제로 해 수업준비도 하지 못한다.또 시간강사로 대체하겠다고 해 이직을 준비하는 교사들이 많다. 부모들은 아이들 교육에 문제가 생길까봐 걱정하고 있다. 운영이 힘들다면 아예 페원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김창영·서울 광진구 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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