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영화] 한국 단편.독립영화 "잘나가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영화] 한국 단편.독립영화 "잘나가네"

입력
1999.06.11 00:00
0 0

한국단편, 독립영화의 해외영화제 진출이 잇따르고 있다. 올해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을 받은 송일곤의 「소풍」과 씨네파운데이션에 진출했던 이인균의 「집행」이 제14회 스페인 발렌시아 영화제(19~26일)에 초청됐다. 「소풍」은 내년 1월의 로테르담 영화제에도 초청을 받은 상태.작년 LG국제애니메이션 영화제 대상작 「히치콕의 어떤 하루」(감독 안재훈, 한혜진)는 이탈리아 몬테카티니 영화제(7월 3~10일)에 진출한다. 히치콕 영화 들을 7분짜리 애니메이션으로 페러디한 작품.

소년의 꿈을 통해 성장의 공포를 그린 임필성의 23분짜리 「소년기」(사진)는 덴마크 오덴세 영화제(8월 16~21일)에 나간다. 독립장편영화로는 젊은이의 질주와 이탈을 보여주는 이지상의 「둘 하나 섹스」(16㎜, 83분)가 제35회 이탈리아 페사로 영화제(15~23일)경쟁부문에 올랐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