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9일 벤처기업 창업 및 경영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외국인의 벤처기업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벤처투자 및 종합지원 정보망인 「벤처넷」(venture.smba.go.kr)을 10일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벤처넷에는 벤처창업에 대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벤처창업가이드」, 투자자금을 필요로 하는 벤처기업과 에인절투자자를 연결시켜주는 「벤처투자마트」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중기청 관계자는 『벤처넷이 벤처기업 및 예비창업자가 창업 및 기업경영에 대한 정보는 물론 각종 지원제도에 관한 정보를 항상 접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태기자 ytle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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