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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세서리 코디법] 목파인 원피스엔 '누드목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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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세서리 코디법] 목파인 원피스엔 '누드목걸이'

입력
1999.05.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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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 크리스탈목걸이, 김혜수 누드목걸이, 김희선 구슬머리띠…. 길거리 좌판부터 백화점 기획전까지 「연예인 목걸이」가 휩쓸고 있다. 연예인들이 TV 드라마나 토크쇼등에서 하고 나와 인기를 얻고 있는 이 아이템들은 하나같이 반짝이는 크리스탈이나 구슬류.송윤아목걸이란 두껍고 목을 조이는 듯한 초커(Choker). 흰색, 검정색, 파란색등 다양한 크리스탈로 만들어졌다. 누드목걸이는 낚시줄에 은과 큐빅의 펜던트를 매달아 멀리서 보면 줄은 안보이고 펜던트만 달랑거린다. 특히 목이 파인 원피스에 다른 액세서리보다 목둘레에 꼭 맞는 목걸이를 하나 걸치는 게 단순하면서 귀엽다. 가격은 크리스탈에 따라 1만~십수만원대로 천차만별이다.

김희선머리띠는 구슬을 줄줄이 꿴 것을 몇 겹씩 머리에 두른 것. 좌판에서 1,000원 안팎에 팔린다.

신발도 큐빅장식으로 반짝이는 샌들이 많다. 굽이 낮고 뒤가 없는 뮬도 외국 브랜드들이 선보이면서 크게 인기다. 단순한 롱 원피스에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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