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2개의 새 뮤추얼펀드 판매

대우증권은 24일부터 15일간 목표수익률 30%를 달성할 경우 채권형으로 전환하는 3,000억원 규모의 전환형 뮤추얼펀드 「플래티넘 타깃」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이 펀드는 업종별 시가총액을 감안, 20~30개종목에 분산투자하며 운용초기에는 주식에 50%, 채권 20%, 유동성 자산에 30%를 배분, 운영한다.

대우증권은 또 같은 기간동안 주식 및 파생상품 등에 90%정도를 투자하고 나머지 10%는 채권에 투자하는 3,000억원 규모의 플래티넘 3호도 판매키로 했다. 이들 펀드들의 투자금액은 50만원 이상이고 운용사는 서울투자신탁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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