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난이 심해지면서 주차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쓰레기통이나 폐가전제품을 가져다 놓는 등 갖가지 꼴불견이 벌어지고 있다. 주차문제로 이웃간에 얼굴을 붉히는 일까지 심심찮게 일어나고 있다.이같은 주차문제를 조금이나마 해결하기 위해서 일률적으로 주차금지구역을 지정해 엄격히 단속하기 보다는 차량의 소통량을 요일과 시간대별로 판단해 차량소통이 비교적 한산한 휴일과 저녁시간대에는 주차할 수 있도록 주차금지구역을 탄력적으로 운용했으면 좋겠다.
/양춘식·인천 남구 주안7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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