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순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99야쿠르트레이디스대회(총상금 6,000만엔)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프로 10년차인 이오순은 14일 후쿠오카국제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 구옥희와 무라구치 후미코(이상 68타)를 1타차로 제치고 순조롭게 출발했다.
김만수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16위, 한희원 김애숙 고우순 신소라는 이븐파 72타를 쳐 각각 공동23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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