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총장 맹원재·孟元在)는 11일 축산대와 농업생명과학대를 「식량환경과학기술원」으로 통합해 대학원중심 대학으로 육성하는 것을 골자로 한 학부 구조개편안을 확정, 오는 2000학년도부터 적용키로 했다고 발표했다.이에 따라 축산대와 농업생명과학대는 오는 2000학년도부터 통합돼 신입생을 모집하며 정원은 410명에서 200명으로 줄이는 대신 연구기능를 강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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