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차 한·중 무역실무회담이 11일부터 이틀간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열린다고 외교통상부가 10일 밝혔다.외교부는 이번 회의에서 석유화학과 철강제품 등에 대한 관세인하 및 비관세장벽 완화, 수출대금 미수금 회수문제, 지적재산권 보호 문제 등을 중국측에 제기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는 최종화(崔鍾華) 외교부 지역통상국장과 구오 리(郭莉) 중국 대외무역경제합작부 아주사장(국장)을 수석대표로 한 양국 대표단이 참석한다. 장인철기자 icja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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