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고의 포인트가드 전주원이 중국 세미프로리그에서 뛴다.현대여자농구단은 10일 『21∼27일 열리는 제1회 중국여자세미프로농구리그에 전주원과 김영옥이 베이징의 수도강철팀 소속의 외국인선수로 뛰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주원과 김영옥의 중국 무대진출은 한국여자농구 겨울리그에 참가한 수도강철팀과 현대농구단간에 우수선수를 서로 교환하기로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C) COPYRIGHT 1999 THE
HANKOOKILBO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