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上海)의 외국인 전용 주식시장인 B_주식 시장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유고 주재 중국대사관 오폭에 항의하는 중국내 시위가 격화하면서 10일 7.4%나 폭락했다.상하이 B_주가 지수는 이날 2.23포인트가 빠진 28.10에 마감됐다. 또 내국인이 거래할 수 있는 상하이 A_주식시장도 전날보다 51.51포인트(4.3%)가 떨어져 1,139.56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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