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0일 첫 공개모집 방식으로 뽑는 제8대 형사정책연구원장에 김경회(金慶會·60)변호사를 내정했다.김변호사는 62년 고시 14회에 합격한 뒤 마산·인천·부산·서울지검장, 대검 중수부장, 대구·부산고검장을 지냈으며 93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변호사는 다음주중 취임할 예정이며 임기 3년, 연봉 7,000만원에 차관급 대우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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