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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는 3일 예금보험제도를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장기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자문위원에는 정운찬(鄭雲燦·서울대) 어윤대(魚允大·고려대) 하성근(河成根·연세대) 정광선(鄭光善·중앙대)교수 등 4명이 선정됐으며 자문위원들은 앞으로 1년동안 비상근직으로 업무 자문을 맡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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