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외신 = 연합】 영국 BBC 방송의 앵커우먼 피살사건 이후 BBC 보도국장을 암살하겠다는 협박 전화가 걸려와 경찰이 보호중이라고 런던 경시청이 28일 발표했다.경찰은 한 익명의 남자가 BBC로 전화를 걸어 토니 홀 보도국장을 암살할 것이라고 말했다면서 홀 국장의 신변 보호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자신을 세르비아인이라고 소개한 한 남자는 홀 국장이 지난 주 나토군의 세르비아 방송사 폭격에 대한 두번째 보복 대상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일간지 데일리 미러가 보도했다.
(C) COPYRIGHT 1999 THE
HANKOOKILBO
(C) COPYRIGHT 1998 THE HANKOOKILBO -
KOREALINK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