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파일] 지방세 수입 감소세로 반전 등

지방세 수입이 31년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21일 재정경제부와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지난해 지방세 징수실적은 16조6,767억원으로 전년도의 18조6,326억원에 비해 10.5% 줄었다. 지방세 징수실적이 감소세로 돌아선 것은 67년 이래 처음이다.내년부터 휘발유 승용차의 가스배출 허용기준이 크게 강화된다. 21일 환경부에 따르면 대기환경보전법이 최근 공포됨에 따라 내년부터 휘발유승용차의 배출가스 허용기준 유효기간을 현재의 5년에서 10년으로, 주행거리는 8만㎞에서 16만㎞로 강화키로 했다.

개그맨 심형래씨가 제작하는 공상과학영화 「용가리」의 주요 장면을 다음달 5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미리 감상할 수 있다. 르네상스 호텔은 어린이날인 다음달 5일 오전 11시30분과 오후 5시30분 두 차례에 걸쳐 다이아몬드 볼룸에서 용가리의 주요 장면을 상영하고 용가리 제작과정 등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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