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수교 이후 처음으로 한중 양국 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기술 박람회가 중국 뎬진(天津)에서 개최된다.중소기업청(청장 추준석·秋俊錫)은 21일 중국 과학기술부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한중 기술박람회」를 9월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중국 뎬진 국제전람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우수 기술을 보유한 국내 중소기업과 중국 현지 기업 등 100개 업체와 중국의 하이테크 기업 100개 등 200개 업체가 참가한다. 이영태기자ytlee@hk.co.kr
(C) COPYRIGHT 1999 THE
HANKOOKILBO
(C) COPYRIGHT 1998 THE HANKOOKILBO -
KOREALINK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