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나들이땐 아이에 이름표 달자

날씨가 풀리면서 본격적인 행락철이 시작됐다. 특히 유아나 어린이를 대동하고 가는 나들이에는 미아가 발생하지 않도록 부모들의 주의가 필요하다.특히 나들이나 외출때에는 어린이에게 이름 및 연령, 보호자의 연락처 등이 적힌 이름표를 달아주었으면 한다. 보호자의 연락처는 가급적 여러개의 전화 와 핸드폰 번호등을 표기하여 즉시 연락이 가능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또 아이를 잃었을 때는 당황하지 말고 즉시 가까운 파출소나 국번없이 182번으로 미아신고 접수를 하면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양춘식·부천 중부경찰서 심삼파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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