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지금 IMF구제금융을 받게 된 큰 이유는 기업간의 기술이나 순이익 창출경쟁보다 외형경쟁과 그에 따른 중복투자 및 과잉설비때문이라고 본다. 그런데도 언론매체에서는 기업의 모래성같은 자산규모를 주로 다뤄 외형경쟁을 부채질한다는 생각도 든다.앞으로는 신기술을 개발한 기업, 국위선양을 한 기업, 순이익을 많이 내고 직원들의 복지 및 지식함양에 힘쓰는 기업들을 많이 다뤄주길 바란다. 남기용·한국일보 인터넷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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