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가격이 기존 제품의 10분의 1수준에 불과한 중소기업 경영관리 소프트웨어(SW)가 개발돼 자금여력이 없는 중소기업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다해정보시스템(대표 윤형구)은 중소기업의 회계 인사 영업관리를 컴퓨터로 처리할 수 있는 경영관리SW(모델명 트라이엄프)를 개발, 이달부터 시판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가격은 PC 5∼7대기준시 200만원선으로, 컴퓨터를 여러대 연결했을 때 1,000만∼2,000만원선을 호가하는 기존 제품의 10%수준. PC 1대 기준시 50만원선이다. 이 제품은 재무·회계, 자금, 인사, 판매영업관리 등 4개 모듈로 구성돼 있으며 자료통계는 물론 취합된 데이터를 비교 분석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02)356-2981,2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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