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의 MT시즌이다. 서울 주변의 대성리나 강촌 청평 부근으로 가는 시내버스에서 대학생들이 MT를 가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그런데 대학생들이 시내버스 안에서 고성방가에다 술주정까지 해서 버스를 탄 다른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모두들 들뜬 마음으로 가는 MT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지만 도가 지나친 것같다. 본분을 망각한 대학생들의 MT문화는 반드시 고쳐져야 한다./이계윤·인터넷 한국일보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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