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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은 12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낙동강과 금강수계의 풍·수해 대비실태를 특별감사한다고 밝혔다.감사원은 이번 감사에서 홍수예보 및 경보시설 운영실태 신속 정확한 전달체계 구축여부 상습침수지역과 재해위험지구에 대한 방재대책 수립여부 유수지 배수펌프장등 방재시설물의 설치 및 관리실태 수해복구사업 계획의 적정성 등을 중점 감사할 예정이다.
주요 감사대상기관은 건설교통부 낙동강 및 금강홍수 통제소, 한국수자원공사 댐건설단 및 관리단, 충북 청원군과 옥천군, 충남 부여군과 서천군, 경북 김천시와 구미시, 경남 진주시와 양산시 등이다. /홍윤오기자 yoho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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