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디지털 시계 메이커인 카시오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지_쇼크/베이비_지 시리즈의 신제품으로 「제8회 국제 돌고래 및 고래 회의」 기념 모델 을 새롭게 선보였다.10월 말 프랑스에서 열리는 회의를 기념해 만든 모델로 배터리 소모량을 크게 감소시키는 등 환경보호를 테마로 한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기념모델의 하나인 지_쇼크 DW_9700K의 「터프 솔러 파워시스템」은 폐배터리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이도록 설계됐으며 부드러운 곡선미, 얇은 케이스, 버튼 및 시계유리 홈 모두 해양생물을 이미지해서 디자인했다.
/박희정기자 hjpar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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