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의 한 광업소가 개설한 맥반석 목욕이 인기다.원적외선의 보고인 맥반석을 이용해 가마 찜질장을 개설한 곳은 전북 남원시 금지면 창산리 320 ㈜녹주산업 한국금지광업소.
금지 맥반석은 일종의 복사열로, 인체의 피부 깊숙이 침투해 미세혈관의 확장과 혈액순환,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생육광선이 풍부하다. 금지맥반석이 뿜어내는 원적외선은 인체내 비활성세포를 활성화, 면역성을 강하게 하고 유해 중금속을 땀으로 배설해준다고 한다.
금지가마찜질장은 섭씨 700~800도에서 가열된 백반석을 300~500도까지 낮춰 설치한 목욕탕으로 고혈압 관절염환자등이 많이 찾고 있다. 금지광업소와 서울 등 전국 10곳에 찜질장이 개설돼 있다.
2대에 걸쳐 사업체를 운영중인 ㈜녹주 임만찬 사장은 이밖에도 맥반석을 이용한 건강매트, 베개, 뚝배기, 미용비누 등 20여가지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문의 0671-631-7100 /남원=이금택기자 ktle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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